[서울시정일보] 영국을 방문 중인 송하진 지사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 글로벌 선진 연구기관의 협약식에 참관해 탄소소재산업 활성화에 힘을 싣는 등 전북의 탄소산업 수도 도약을 위한 분주한 행보에 나섰다. 영국 방문 마지막날인 30일 송 지사는 도내에 위치한 국내 유일 탄소복합재 전문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영국 국립복합소재연구소(NCC)와 업무협약식에 참관했다. 영국 국립복합재료센터는 탄소복합재 상용화에 필수적인 복합재 설계, 자동화공정 및 성형기술을 기반으로 항공기, 자동차, 소재 등 관련 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한 글로벌 선진